더봄을 가지고 행성에 녹이는 방향

늪지대 하트 본부를 빼고 더봄을 넣을 수 있는 방안 생각

그냥 텐트처럼 찾아보는 느낌?

우리만의 더봄 느낌…

카라에 관심 있는 사람들 (실제 소개) 그런 상징이 잘되면 좋은데 안 되면 안 되는…

한 군데에 더봄을 박아놓는

기획 의도

카라 관련 조사

카라봉사대의 첫 번째 목적은 보호소 환경을 개선하고 개체 수를 감소시켜 보호소의 원활한 운영을 돕거나, 보호소를 폐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. 두 번째 목적은 사설보호소의 존재와 현실을 대중에게 알려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나아가 유기동물의 발생을 막는 것입니다.

카라는 정부지원금 없는 사설보호소를 돌며 도움을 주고 있음

특히 주력하고 있는 프로젝트 - 소장님의 건강 악화로 폐쇄 예정인 달봉이네 보호소 2022년 중 전원 구조 & 완전 종료 ← 카라의 평소 방향성과 비전에 관심 가지고 있음을 전달해야 함

남은 개체들에 대한 구조와 치료, 보호소 철거, 입양 등, 아직 어려운 고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. 프로젝트의 마지막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

카라는 '달봉이네 보호소 전원 구조 & 완전 종료' 프로젝트를 통해 사설보호소 한 곳이 완전 종료에 이르기까지 드는 사회적 비용을 산정하고, 유기동물 방지 정책의 필요성과 반려동물을 끊임없이 생산해 내는 산업 확대의 위험성을 사회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.

달봉이네 보호소에 대한 관심 촉구를 주 목적으로 카라 기획안에 작성하고

만약 카라 컨택에 실패한다면 지금처럼 유기견 보호소 봉사 소개와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춘 멍612로 가져가는 방안 어떤지

행성에 대한 스토리와 구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맵 구성 안의 컨텐츠를 보호소 폐쇄에 대한 정보와 이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넣어서 달봉이네 보호소 폐쇄에 한정해서 가져가는 게 추상적이지 않은 명확한 문제의식 전달에 도움될 듯함. 유기견 인식 개선이라는 추상적인 개념보다 카라의 현행 프로젝트와 관련된 명확한 문제의식이 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더 설득력있음